[AJU★현장] 오대환-이주승, '시골경찰'로 첫 예능에 출연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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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07-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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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김아름 기자 = ‘시골경찰’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오대환, 이주승이 출연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먼저 이주승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재미있는 성격이 아니다. 그러나 ‘시골경찰’은 버라이어티 보다는 리얼로 경찰 생활을 관찰하는 예능이라 들었다. 그래서 저도 경찰이 됐다고 생각하기 위해 출연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오대환은 “저는 형사 아니면 건달 역할을 많이 했는데, 건달을 더 많이 한 것 같다”며 “지금도 경찰 보면 무섭다. 이 예능이 리얼리티라고 하길래 정말 해보고 싶었다. 또 시골이라는 장소가 매력적이어서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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