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KIA’ 박석민, NC 최초 2000루타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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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7-07-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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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석민이 구단 최초로 2000루타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복귀 후 타격 상승세를 탄 박석민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기록 달성이 가능한 페이스다.

박석민은 11일 현재 개인 통산 1993루타를 기록 중이다. 2000루타까지 단 7개를 남겨뒀다. 박석민이 2000루타를 돌파하면 KBO리그 역대 45번째 2000루타 달성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박석민은 2004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후 프로 데뷔 10번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한 이후 2015년 2015년 6월 12일 광주구장에서도 역시 KIA를 상대로 1500루타를 달성했다.

박석민은 11일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원정 3연전에 나선다. 첫 안타와 1500루타에 이어 2000루타 달성도 KIA를 상대로 세울 가능성이 높다. 박석민은 부상 복귀 후 7월 5경기에서 타율 0.429 3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박석민은 2008년 첫 세 자릿수 루타인 187루타를 기록한 이후 2016년까지 9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 중이며, 2000루타와 함께 10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 달성에도 도전한다.

한편 KBO는 박석민이 2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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