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세교지구 내 첫 LH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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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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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면적 25~32㎡ 총 45실, 올해 12월 입주예정

오산세교지구 LH오피스텔 조감도 [이미지= LH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내 주상1블록에 LH오피스텔 45실을 30일 첫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행복주택 720가구와 혼합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25~32㎡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로 예정됐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810만원이며,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주택타입별로 25㎡ 20실, 30㎡ 16실, 32㎡ 9실이며, 공급일정은 7월11일~12일 신청접수하고 같은 달 18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신청은 청약통장의 유모, 거주지역, 주택소유여부, 과거 당첨사실 등과 무관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법인에게 1인1실 기준으로 공급된다.

동탄신도시에 인접한 세교지구는 인근에 산업단지, 대기업공장, 물류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구내 초·중·고 및 인근에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광역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오산의 길목으로서 동탄신도시에 인접하여 동탄SRT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지역본부 주택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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