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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에너지자립 강화... 공공시설 2개소 6월 중 태양광 설비 착공

입력 : 2017-06-09 10:32수정 : 2017-06-09 10:32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태양광 설비.[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구리) 임봉재 기자 = 구리시가 공공시설 2개소 6월 중 태양광 설비 착공에 들어간다. 시는 경기도의 '에너지비전 2030' 정책에 따른 '지역사회공헌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 사업비 4억3600만원을 확보했다.

에너지비전 2030은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자립 모델을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도비가 지원되는 공모사업이다.

신규 조성중이거나 기존 마을·산업·관광·물류단지 등 지역특성에 맞는 에너지 생산시설 등을 설치하는 지자체가 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구리시하수처리장과 토평정수장이 심사위원들의 공객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도의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처리 공정에 필요한 전력을 기존 화석에너지에서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에서 자체 생산한 전기를 이용,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특히 하수처리장, 곤충생태관,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자원회수시설 등과 연계,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도비를 포함해 8억 7300만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과 토평정수장에 각각 200㎾, 100.5㎾ 등 300.5㎾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달 중 태양광설치 업체를 선정, 착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설비가 완료되면 연간 시간당 37만5000㎾의 전기를 생산, 에너지를 절감하고, 5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왕창순 시 산업경제과장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활용 가능한 공공부지를 발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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