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 출시… 1년 내 서비스 종료시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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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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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게임펍이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를 출시하고 ‘365 서비스 보장제’를 실시한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의 6월 출시를 확정하고 이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게임 서비스 시작 후 1년 내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면 이용자가 게임에 사용한 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365 서비스 보장제’를 실시한다. 출시 후 한 달 안에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하는 게임들이 많다.

파이널삼국지는 지난 2016년 11월 중국 앱스토어 출시 후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아기자기하고 친숙한 그래픽과 나만의 장수 덱을 구성하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한편 파이널삼국지는 게임 론칭에 맞춰 60레벨을 가장 빨리 달성한 5000여 명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1억 원을 쏜다’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예약 신청 유저 모두에게 ’군주 황색 장수 선물’, ‘고급소환령’ 등 10만원 상당의 ‘삼국통일패키지’를 지급하고 페이스북 응원 댓글을 남긴 유저 중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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