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명지병원과 손잡고 비만관리도 스마트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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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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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104만 고양시민의 집중적인 비만관리를 위해 지난 29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고양시-명지병원 스마트 비만코칭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비만코칭사업’은 체지방 25BMI 이상 대상자의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비만관련 인자를 가정의학과 비만전문의가 직접 진료 후 약 6개월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영양·운동·심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실시간 1:1 코칭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비만 전문가인 의사와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을 접목해 고양시민의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양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 비만코칭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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