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주펀드' 올해 수익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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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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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그룹주펀드가 올해 들어 평균 22%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3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9일 기준 전체 국내 주식형펀드(설정액 10억원 이상)의 연초 이후 평균수익률은 15.57%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경신하면서 인덱스 주식형 펀드는 연초 이후 18.89%의 수익률을 올렸다. 코스피200에 연계한 인덱스 펀드는 18.33%를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삼성그룹주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수익률이 22.06%에 달했다. 기타 그룹주 펀드 역시 16.73%로, 좋은 성과를 냈다.

국내 증시가 경기 호전과 기업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경기 민감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그룹주 펀드가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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