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명 관객 동원...비엔나관광청, ‘2017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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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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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엔나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26일 난지 한강공원에 빈 필하모닉의 선율이 6000여명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비엔나관광청이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선보인 빈 필하모닉의 ‘썸머 나잇 콘서트’ 야외 상영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탈바꿈한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썸머 나잇 콘서트 (Summer Night Concert)’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이 선보이는 연중 가장 큰 음악공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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