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109회' 차화연, 김민서에게 다른 계획 제안…이인 함정에 빠뜨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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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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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109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9회에서는 모아(김민서)에게 다른 계획을 제안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훈(이인)의 차는 남구(박선호)로 변장한 모아에게 돌진하고, 그 순간 남구가 나타나 모아를 구한다. 변장한 이가 모아임을 안 도훈은 핸들을 튼다.

도훈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이 싱겁게 끝나자 명숙은 모아에게 다른 계획을 제안하고, 이를 우연히 들은 희주(김주리)도 도훈이 가짜임을 알게 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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