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장애아동들과 '서울스카이' 방문 등 봉사활동 진행

[사진=롯데렌탈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아동생활시설 '승가원' 소속 장애아동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24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3일 승가원 아이들과 함께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른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SEOUL SKY) 전망대'를 관람했다.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수도 서울을 360도 뷰(View)를 통해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전망대 관람 후에는 스카이 프렌즈 포토 그리팅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이후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보물찾기, 미니게임 등 야외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샤롯데봉사단은 봄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이동에서부터 식사 도우미, 현장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강산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상무)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고 그들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