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희귀질환 극복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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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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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희귀질환 극복 홍보대사에 임명된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왼쪽)과 아버지 최정남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소녀시대 멤버 수영(사진)이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가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영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홍보하는 동시에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나설 예정이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은 지난해 12월 시행에 들어간 희귀질환관리법에서 제정한 날이다.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치료·관리의욕을 높이고자 지정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희귀질환 극복과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민간·환자단체,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희귀질환 극복 축하공연과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이벤트 등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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