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공식 페이스북 계정 오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했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계정명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오픈했다.

지난 2005년 개장해 경마는 물론 다양한 테마파크 콘텐츠를 선보여 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도심 속 빛축제 '일루미아' 및 승마체험이 가능한 '마(馬)글램핑장', 어린이 생태체험장 '토마의 정원'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다.

또한 매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워터페스티발', '로보카 폴리 야생화 축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면서 부산경남권의 대표 테마파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공식 페이스북 계정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소개는 물론, 공원 내 각종 음식점과 푸드트럭 메뉴를 안내한다.

매주 시행되는 행사 정보도 자세히 소개하기 때문에, 해당 계정을 '좋아요' 혹은 '팔로우' 한다면 데이트 코스는 물론 가족 나들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홍보담당 임혜린 사원은 "그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만 고객과 소통했지만, 행사 안내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페이스북 계정도 오픈했다"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동시에 '팔로우'하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