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7회' 반효정 회장실까지 형사들 들이닥쳐…천길제분 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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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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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7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7회에서는 금례(반효정)의 회장실까지 들이닥치는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욱(김주영)의 작전대로 천길제분은 위기에 처한다. 천길제분은 물론 집으로까지 이에 대한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금례와 선우(최성재)를 도울 수 없음에 수인(오승아)은 속상해한다.

선우는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급기야 금례의 회장실까지 형사들이 들이닥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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