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피싱마스터’ 50만 마리 포획 성공 기념...‘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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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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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 유저들과 함께 한 기부 프로모션을 통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게임빌은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를 주최하는 환경재단을 찾아 후원금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피싱마스터’ 유저들이 기간 내에 물고기 50만 마리 포획에 성공하여 기부로 이어진 것이다. 게임빌은 오는 18일부터 7일 간 열리는 환경영화제에 환경 관련 학과 재학생, 관련 봉사 단체, 환경재단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을 통해 신청한 청소년들을 모두 초대할 계획이다.

영화제를 담당하고 있는 그린사회공헌센터의 정태용 센터장은 “게임빌 같은 게임사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힘이 된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폭넓은 산업의 기업들과 대중이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자사 대표 장수 게임을 통해 유저들과 나눔에 도전하는 자체를 좋은 시도로 보고 이번 사회 공헌을 마련했다. 더불어 게임, 환경, 문화의 만남이란 점도 의미가 깊어 앞으로도 사회 공헌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그간 게임빌은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후원’, ‘동명아동복지센터 14년 후원’, ‘미국 LA다저스 커쇼 자선 행사 후원’, ‘레인보우 야구단 후원’, ‘서초구청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Everywhere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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