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투표참여 인증샷 제시하면 ‘렌탈료 1개월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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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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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투표 참여 캠페인' 동참 이벤트 홍보 포스터.[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투표 참여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는 ‘투표 인증 이벤트’를 대선일인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 독려라는 취지에 맞게 투표 확인증이나 인증샷을 소지하고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에서 레지나 모델 이상 안마의자를 렌탈(기간 내 신규 고객에 한함)하면 ‘1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샷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배(투표용지 촬영 등)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인증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투표 장려를 위해 ‘바디프랜드가 당신의 한 표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투표 독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근로자의 날(5월1일), 석가탄신일(5월3일), 어린이날(5월5일), 19대 대통령선거일(5월9일)로 이어지는 연휴에도 휴무 없이 직영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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