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91회' 김민서, 아들 죽은 후 자살까지 결심…이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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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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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9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91회가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91회에서는 자살을 결심하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민(최정후)이 죽은 후, 도훈(이인)이 이사로 전격 선임되자 임시주총장에 난입한 모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책망하며 자살을 결심하지만 이마저 쉽지 않다.

절망스러운 마음으로 집에 간 모아는 희주(김주리)가 가져다 준 재민의 일기장을 보고 재민이 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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