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음악 창작자를 위한 ‘Bside’ 오픈 예정… 아티스트 사전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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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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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벅스는 △음악 창작자의 권익 향상 △신인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와 팬 간 소통 향상을 위한 ‘Bside(B-사이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Bside’는 우리 곁에(Beside) 있던, 숨겨진 명곡(B-side)의 발견이라는 뜻을 가진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데뷔 전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 창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이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 등록으로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누적 정산금 1천만원 내에서, 결제수수료와 같은 필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벅스 측은 “벅스는 ‘Bside’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과 수익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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