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푸치노, 이종국 요리연구가와 ‘봄 밥상’ 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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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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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 카푸치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 카푸치노가 봄을 맞아 이종국 요리연구가와 두번째 집밥 메뉴인 ‘봄 밥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호텔 카푸치노의 캐주얼 레스토랑 핫이슈(Hot EAT)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 메뉴는 ‘봄 버섯 조림 샐러드 & 돌미나리 드레싱’과 ‘와규 돌솥 국밥’, ‘매운 쭈꾸미 해산물 볶음 파스타’ 등이다.

호텔 카푸치노 관계자는 “‘이종국 집밥’ 프로그램은 시즌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추가되는 형태로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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