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서울본부, 5개 기관과 ‘입주기업 기술이전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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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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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을 비롯한 5개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산단공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산단공 서울본부)는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국민대학교, 숭실대학교 5개 기술공급기관과 구로롯데시티호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유망 기술 활용이 용이해짐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신제품 개발 및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고, 업무협약 후속으로 기술세미나, 테크페어 등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사전행사로 산단공 서울본부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는 G밸리 입주기업 주식회사 지에프티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입체 3D 영상 변환 SW’ 기술이전 의향서를 체결했다.

윤철 산단공 서울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유망 기술을 이전 받아 매출 신장은 물론 R&D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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