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전 JDC 이사장 관련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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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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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3월 30일자 「JDC 이사장 인사개입, 알고 보니 최순실 ‘낙하산’」 제목의 기사에서 김한욱 전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최순실의 영향력으로 선임된 낙하산 인사이며, 3년 임기를 마친 뒤 1년여를 연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김한욱 전 JDC 이사장은 최순실, 장시호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공모절차에 응모해 서류심사, 면접,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적법하게 임명되었으며, 3년 임기를 마친 후에는 후임 이사장 공모가 지연되어 5개월 더 근무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김 전 이사장은 JDC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금융채무 2,860억원 전액을 상환하고 여유 자금도 1,873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국제학교 학생 충원율 72% 달성 등 기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3년 연속 정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보도로 본의 아니게 김 전 이사장님께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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