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촌지도자 탄성에코필름 피복 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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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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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대수)는 지난 28일 백석농촌지도자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현장애로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탄성에코필름(기능성비닐) 피복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사용된 특허제품 탄성에코필름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 없는 농사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연시회는 현장애로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번 연시회에서 사용된 멀칭필름은 친환경 농자재로 개발된 것이다.

특히 올해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을 선도 실천해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 각읍면동 농촌지도자회(7개회)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해 지역농업의 선도자로 육성 농업인단체의 구심체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대수 농업기술센터장은"우리지역 시민이 개발한 특허제품인 탄성에코필름을 감자, 콩 등 밭작물 재배에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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