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양자대결, 신동욱 "재활용 타이어, 불법타이어 폐기해 사람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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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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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양자대결이 점쳐지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文측 ‘안철수는 보조 타이어’… 安측 ‘문재인은 펑크난 타이어’ 아니라 문재인·안철수 재활용 타이어다. 고무만 입혔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위험하기 짝이 없는 타이어다. 불법 타이어는 불에 태워 폐기시키는 게 사람 구하는 길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국민의당은 지난 25~26일 호남 경선에서 10만에 가까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고, 이중 64%가 안철수 전 대표에게 몰표를 줬다. 이어 문재인 전 대표 역시 다음날 호남 경선에서 6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해 양자대결 프레임에 또다시 힘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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