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언어재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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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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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24일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한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 치료비 전액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수술을 받은 아이와 '사랑의 달팽이' 관계자(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4일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한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 치료비 전액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과 언어재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소리찾아주기 협약을 맺었고, 올해 처음으로 수술을 진행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4명의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후원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임직원들의 제품수리 기술력을 활용해 복지시설에 있는 삼성전자 제품을 무상수리해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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