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2017년 ‘서비스 혁신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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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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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가운데)과 수도권 서비스 지정점 대표들이 지난 24일 2017년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지정점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425.59 KB) [ PC에 저장 ] [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4일  ‘전국 에어컨 서비스 지정점 발대식’을 열고 올해를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혁신의 해’로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 것으로,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을 비롯해 수도권 및 전국 지사별 서비스 지정점 대표 150여명이 참가해 제품 홍보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캐리어에어컨은 향후 △24시간 이내 고객 응대 처리율 100% 달성 △긴급 서비스 즉시 대응 △고객 방문 예정 시간 준수 △깨끗하고 청결한 복장 착용 등 소비자 스킨십 부분까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발대식과 함께 전국 240여개의 A/S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서비스 차량에 ‘캐리어에어컨은 가족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 적극적인 CS 홍보 활동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초 더 나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2017년형 ‘에어로/제트 18단 에어컨’을 출시하고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성수기 주문량 폭주 현상에 대비한 사전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현병택 사장은 “캐리어에어컨은 Before Service, After Service(비포 서비스, 애프터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At Service(앳 서비스)를 모토로, 서비스가 영업과 개발의 시작이며 끝이라는 마음으로 고객응대를 100% 달성하겠다”며 “캐리어에어컨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두고 제품개발부터 영업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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