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재산증가에 대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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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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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억5천만원 재산 증가...부모와 자녀 재산 포함된 것”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사진)이 지난 23일 일부 언론사에서 전년도 보다 9억500만원이 늘어난 25억4,295만원을 신고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모의 자산과 결혼한 자녀 재산이 포함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청장은 이어 “기존에 과천 소재 주택을 20년 넘게 보유하면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매년 신고해 왔고, 최근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기존 주택을 실거래가로 매매 하면서 금액상 증가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 증가한 재산은 없는거와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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