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평균재산“9억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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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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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원 중 시장 등 재산공개 대상자 18명의 평균 신고재산이 약 9억 1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자는 시장, 시의원 등 정무직 공무원과 부시장(1급) 등 고위공무원으로 전년도 12월31일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내역이다.

18명 중 지난해 보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13명이고 감소한 공직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고 재력가는 김정봉 시의원으로 지난해 보다 5억여원이 증가한 56억원으로 나타났다.  재산변동 사항은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

◉다음은 고위공직자 개인별 재산 현황이다. (단위 : 천원)
1) 김정봉 시의원 현재금액 56억원,  2)이춘희 세종시장 37억2천만원   3) 장승업 시의원 13억7천만원,   4) 정준이 시의원 11억2천만원   5)임상전 시의원 7억4천만원,   6) 이충열 시의원 6억5천만원,   7) 김원식 시의원 6억원,   8) 김선무 시의원 5억4천만원,   9) 서금택 시의원 5억4천만원,  10) 한경호 부시장 4억6천만원,   11) 안찬영 시의원 4억1천만원,   12) 장진복 감사위원장 3억2천만원,   13) 이경대 시의원 1억8천만원,   14) 고준일 시의장 1억2천6백만원,   15)이태환 시의원 7천9백만원,   16) 김복렬 시의원 7천1백만원,   17)박영송 시의원 6,200만원,   18) 윤형권 시의원 -2억5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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