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유관기관 7곳과 국립항공박물관 성공 건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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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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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유물 확보, 연계 프로그램 구성, 홍보방안 발굴 등 협력 강화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2019년 완공 예정인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항공 유관기관과 항공유물 확보, 연계 프로그램 구성, 홍보방안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대한민국공군,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 주요 항공 유관기관 CE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 국립항공박물관 건립을 통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에서는 세부적으로 △항공유물 기증·대여 등 박물관 유물 확보에 관한 사항 △후원·인적교류·시설지원 등 박물관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전시·교육·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사항 △협약 기관 전시시설 지원·특별전 등 기관 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대한민국 항공의 홍보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국립항공박물관 건립을 위한 건축 및 전시설계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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