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산부인과 등 방문 '가족등록서비스'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0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담당 직원 2명 방문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고객중심의 가족등록서비스 홍보를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홍보는 관내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웨딩샵 등 총42개소를 대상으로 가족등록 담당 직원 2명이 직접 방문한다.

홍보 내용은 ▲아기 출생등록증 발급서비스 ▲혼인신고 동시에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로 이번 홍보 기간 동안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엔 출생 신고서와 함께 출생신고서 작성법에 대한 안내문도 비치하고 관계자들에게 신고서 작성요령을 교육해 산모나 보호자에게 자세히 안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혼인, 출생, 개명 등 가족등록 신고 후 후속조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책자 및 홍보 포스터도 함께 배부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고객 곁으로 한 발 더 다가서는 가족관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