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이번엔 '렌즈' 디자인 참여…뮤지션 넘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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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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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 지코가 2017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코는 지난달 13일 정식 출시된 ‘지코렌즈’ 디자인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드러냈다. 지코는 사전 예약자에게 증정하는 틴케이스 디자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더했다.

그간 지코는 음악과 가수로서의 무대는 물론 개인 SNS, 공항패션, 화보 등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코의 다양한 감각적인 트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지코렌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지코 역시 결과물이 좋아 만족했으며, 지코렌즈 화보 촬영에서도 다양한 포즈와 함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 지코가 촬영 및 일상에서 자주 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락비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음원 강자는 물론 예능 출연과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대세 지코의 2017년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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