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프리즌' 김래원, 플랫한 수트로 트렌디한 매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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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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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에 출연하는 배우 김래원[사진=쇼박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프리즌’의 배우 김래원이다.

2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큐로홀딩스·제공 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참석했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꿈꾸며 범죄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김래원은 클래식한 수트를 탈피, 플랫한 매력의 수트핏을 선보였다. 그는 행커치프와 투 버튼 재킷, 흰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했다. 거기에 발목을 드러내는 기장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프리즌’은 2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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