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 경쟁률 796 : 1,1만9096명 신청해 24명만..10명에 현장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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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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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 방청 경쟁률 796 : 1의 기록이 세워졌다.(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결정할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하기 위한 재판관 전체회의인 평의를 진행 중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찰이 잦은 탄핵 찬-반 시위에 대비해 경비근무를 서고 있다. 2017.3.8 utzza@yna.co.kr/2017-03-08 16:44:0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탄핵심판 선고 방청 경쟁률 796 : 1의 기록이 세워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9일 “탄핵심판 선고기일 방청 신청을 인터넷으로 받은 결과 공지를 띄운 전날부터 이날 오후까지 1만9천96명이 접수했다”며 탄핵심판 선고 방청 경쟁률이 796 : 1임을 밝혔다.

헌재는 대심판정 공간상의 문제로 이 중 24명만을 추첨해 자리를 배정했다. 이들은 경쟁률 796 : 1을 뚫은 것.

그 동안 헌재는 인터넷 방청 신청 외에도 변론 당일 오전 헌재 청사를 찾는 시민 10명 남짓에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현장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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