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립예술단 단원콘서트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파주 시민회관, 문산행복센터, 운정행복센터, 솔가람아트홀을 순회하며 단원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 공연을 누리고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계절별, 테마별로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파주시립예술단 ‘단원콘서트’는 전 좌석 인터넷 예매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파주문화시설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예매가능하며 1인 3매씩 예매할 수 있다.

단원콘서트는 24일 오후 7시30분 솔가람아트홀에서 ‘JAZZ&A CAPELLA'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파주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인터넷예매 시스템을 지난 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 노쇼(인터넷 예매 후 취소 없이 불참) 발생률이 높은 편”이라며 “예매 후 불참 시에는 다른 사람의 관람을 위해 반드시 취소해 건전한 공연문화 정착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