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플러스’ 정가은, 출산 후 16kg 감량 비법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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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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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여자 플러스’에 출연해 뷰티 솔루션을 공개됐다.

22일 ‘체인지업 성형 뷰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방영된 SBS플러스 ‘여자 플러스’에서 정가은은 평소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과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몸에 밀착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정가은은 출산 후 7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탄력있는 S라인 각선미를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특히 정가은은 헬스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운동기구가 가득히 즐비한 신혼집과 육아 일상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그는 출산 후 다이어트 팁으로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운동을 하는 모습과 헐리웃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저열량 이유식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전신 혈액 순환과 리프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 기구 시연을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아울러 파우치를 직접 공개하며 3040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온열 힐링 케어를 통한 피부 관리 노하우, 뱃살 리프팅에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이날 방송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과감하게 자신의 성형 사실을 커밍아웃해 눈길을 끌기었다. 이에 MC 설수현은 정가은의 뷰티, 다이어트 팁을 접한 후 지금은 노력형 미인이라며 정가은의 철저한 관리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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