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외계층빨래방 이용대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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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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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이불빨래를 직접 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전문세탁업체와 협약을 맺어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외계층빨래방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문세탁업체인 오렌지라운드리(광암동 주민위원회)와 지난해 1월부터 협약을 맺어 동별 주1회(수거: 금요일, 배부: 월요일) 소외계층을 위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작년 3월부터 한 부모 가정까지 서비스 대상자로 포함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직접 세탁이 어려운 노인부부가구 등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추가로 사업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소외계층빨래방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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