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통째로 짜낸 포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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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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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록마을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초록마을은 물 한 방을 넣지 않고 과일을 통째로 짜낸 포도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록마을 통째로 짜낸 포도는 농축액이나 정제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초록마을은 통째로 짜낸 △ 사과 △ 감귤 △ 오렌지 주스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초록마을은 신선한 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하려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새롭게 포도주스를 선보이며 착즙주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초록마을 통째로 짜낸 과일주스 4종은 휴대가 쉽도록 개별 파우치 포장에 스트로우를 부착하여 유아에서부터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초록마을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구입 가능하며, 26일까지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오늘(22일) 초록마을 송도점과 분당이매점에서는 오후 7시까지 통째로 짜낸 포도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오재현 MD는 “초록마을 과일 주스 4종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을 챙겨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기획햇다”며 “과일 주스 4종으로 초록마을 고객들이 맛과 신선함 모두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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