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100일 자연숙성 生 오미자청’ 출시

[사진=올가홀푸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올가홀푸드가 ‘100일 자연숙성 生 오미자청(500ml/2만8500원)’을 출시했다.

‘100일 자연숙성 생生 오미자청’은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된 경북 문경 지역의 전문 생산농가에서 키운 오미자로 만들었다. 이번 오미자청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연계하여 개발한 상품으로 생산자 이력 추적이 가능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했다.

‘100일 자연숙성 생生 오미자청’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선별된 生 오미자를 유기농 설탕에 담가 100일간 자연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건조하지 않은 生 오미자를 자연에서 숙성하여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15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올가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100일 자연숙성 생生 오미자청’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파트 이상민 MD는 “오미자만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미자청은 따뜻한 차나 시원한 에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문경 오미자로 만들어 향이 진하고 맛이 깔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