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62회에서는 오은수(이영은)와 헤어진 윤수호(김동준)는 술을 마셔 인사불성돼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걱정시킨다.
두 사람이 헤어졌음을 직감한 김빛나(박하나)는 데이트를 하라며 카드를 건네며 현재 상황을 알려하고, 이 카드를 받은 윤수호는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며 괴로워한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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