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 에이스 "앨범 준비 도중 발목과 무릎 부상 당해…멤버들 따라가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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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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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 에이스가 앨범 준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에이스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열린 VAV 첫 번째 싱글 앨범 ‘비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준비 기간이 길었는데 준비 도중에 발목과 무릎에 부상이 왔다. 그래서 3주 정도를 제대로 참여 못했다”고 운을 뗐다.

에이스는 “춤 추다가 처음 아파봐서 되게 힘들었다. 쉬고 나서 합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 또 어려운 면이 있더라”며 “회복 후에 몇 배로 더 연습을 해야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아프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인트 반은 “에이스가 회복 하고 혼자 연습하는 것 보고 뭉클 했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VAV 첫 번째 싱글 ‘비너스’는 아이오아이(IOI)-‘Whatta Man’, 태연 'I', 샤이니 ‘뷰’와 ‘루시퍼’, 레드벨벳‘덤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DR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펑키한 비트 위에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더해 강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VAV의 신곡 ‘비너스’는 18일 0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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