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고혈압·당뇨 올바른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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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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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고혈압·당뇨교실을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선행 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며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 유병률 및 진료비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표준화된 교육 자료 및 모형을 활용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혈압, 혈당의 측정을 통한 합병증 예방 및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고혈압·당뇨교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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