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시민 대상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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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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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동계 올림픽 개최 분위기 조성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실시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안전한 동계 올림픽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17일 오후 강릉시 명주동 소재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대에서 실시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 재난안전과·산림과, 강릉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비롯한 여성의용소방대 등 시민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한다.

또,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산불예방 및 전기케이블 피복 상태 점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된다.

강릉시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2.6~3.31) 기간 중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해 봄철 산불예방 등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스스로 점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들이 일상의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2018 안전한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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