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 1106명의 사회 새내기 배출…사회로 향한 힘찬 발걸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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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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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최우수상 박민희, 우수상 장세린 외 25명 수상

[사진=상지영서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가 1106명에 대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서 컴퓨터정보과 박민희 졸업생이 성적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수상했고 장세린 외 25명이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수진 등이 참석해 사회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하는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이경행 총장은 “노암 김문기 설립자께서 제정하신 성실·협력·봉사의 교훈을 토대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하고 국제네트워크 시대의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자세로 이제까지 받아왔던 사랑을 아낌없이 사회에 돌려주는 실천하는 지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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