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오희중, ‘꽃미남’ 미소로 매력 발산… ‘본방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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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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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오희중인스타그램,tvN'버저비터'포스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오희중이 ‘꽃미남’ 미소로 매력을 발산하며 '버저비터' 시청을 독려했다

현재 tvN'버저비터'에 출연중인 오희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저비터 본방사수!! 팀H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버저비터 문구가 새겨진 응원용품을 들고 ‘꽃미남 포워드’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9일 공개된 '버저비터' 팀H의 공식 포스터에는 '아무도 우릴 막을순 없어'라는 팀 구호가 담겨있다. 앞서 3일 방송된 '버저비터' 1회에서 팀W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H의 자신감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팀H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주엽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H의 소속선수로는 오희중을 비롯해 장준호,정의철,백준서,권성민,박재범,박찬웅이 활약하고 있다. 오희중은 과거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수준 높은 농구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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