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실속있게 챙길 수 있는 남성 뷰티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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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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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뻔한 선물은 싫고, 남자친구 또는 애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면 실속 있고 센스 넘치는 선물을 고민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매일 사용하면서 선물을 준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생활 필수 뷰티템 같은 경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즐거울 수 있다.

◆ 내 남자의 완벽한 '헤어 컨디션'...존프리다 오리지널 세럼
 

[사진 = 존프리다 오리지널 세럼]


영국 런더너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것은 말끔한 수트 차림에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한 남자들일 것이다. 지금도 영국에서 20초마다 1개씩 팔리는 존프리다 오리지널 세럼은 큐티클을 매끄럽게 완화하여 곱슬기가 심한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이드로라이즈드 실크성분이 배합되어 건조하고 잘 부서지는 모발을 윤기 있고 찰랑이는 모발로 케어해준다.

◆ 만날 때 마다 기분 좋은 향...톰 포드 뷰티 '우드 우드 EDP'
 

'우드 우드 EDP'[사진 = 톰 포드 뷰티 제공 ]


남자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톰 포트 뷰티의 우드 우드는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값비싸다고 알려진 원료로서, 의식과 마음, 영혼을 불러들일 때 사원 전체를 채우도록 피우는 향으로 유명하하다.

이러한 이국적인 로즈 우드와 카다몬이 샌들우드와 베티베와 만나 신비하고 스모키한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계 남성들의 it 아이템으 로 떠올랐다.

◆ 남자 피부 고민 해결, 시세이도 맨 '하이드로 마스터 젤'
 

[사진 = 시세이도 맨 제공 ]


시세이도 맨의 하이드로 마스터 젤은 과다한 피지, 넓은 모공 등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갖는 남성들에게 새로운 하이드로 마스터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강력하게 수분을 유지하여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 로맨틱한 한 편의 소설 같은 향 담아...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오드뚜왈렛'
 

'떼르 데르메스 오드뚜왈렛'[사진 = 에르메스 제공 ]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오드뚜왈렛은 연금술 이야기를 담은 소설과 같이 놀라움이 가득하며 동시에 차분하고 솔직한 스타일로, 하늘과 땅, 물에서 얻어지는 재료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의 힘을 거쳐가는 향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우디, 그린 계열의 향수이다.


◆ 내 남자를 피부 미남으로, 쏘내추럴 '스테이 영 톤업 크림'
 

'스테이 영 톤업 크림'[사진 = 쏘내추럴 제공 ]


남자친구의 피부 결점을 가려주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바꿔준다면, 더 완벽한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쏘내추럴 스테이 영 톤업 크림은 유분이 많고 번들거리기 쉬운 남성 모공 유수분을 조절해주며 톤 보정도 함께 해주는 기초 크림으로, 피지가 많이 쌓이는 남성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깔끔하게 유지 시켜준다.

발렌타인데이를 뻔한 선물로 채우지 않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뷰티 아이템으로 센스 있는 선택을 했다면, 이번 발렌타인데이의 주인공인 남자친구들도 지금부터 예뻐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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