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특별방범진단을 시작으로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4 13: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경찰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시민들이 범죄 없는 평온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에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와 지역경찰이 직접 방문해 직원 및 업주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방범시설, 경비인력 등을 방범 진단하는 등 명절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지역경찰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범죄 취약지 위주로 집중 순찰하며, 야간에는 여성대상 성범죄나 현금탈취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유흥가, 원룸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김해출 서장은“CPO의 방범진단을 시작으로 지역경찰의 다목적 거점·순찰근무와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