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 세종시 KTX역 신설 당위성에 대한 제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0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찬영 세종시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20일 제4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정책제안을 제시 했다.

안찬영 의원은“세종시는 출범 후 약 2배의 빠른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근 대전시 유성구와 대덕구의 53만 시민들은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세종시는 신행정수도라는 이름에 걸맞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안찬영 의원은 서울과 세종청사 간 원활한 업무협의와 정책결정 그리고 대덕지구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와 대학 및 정부출연기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KTX 세종역 신설을 위해 다음 네가지 당위성을 제시했다. ▲KTX 세종역 신설로 철도 운행횟수가 약 55% 증가 ▲주변역과 정차를 교차함으로써 인근 역의 피해 최소화 ▲행복청 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한 비용조달 ▲당초 광역 교통망계획 차원의 접근으로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논란에 대응하는 등 세종시민과 공직자들의 협력을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