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이준기, 뜨거운 포옹부터 알콩달콩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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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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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밀라 요보비치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한국 배우 이준기가 남다른 우정을 표현했다.

1월 13일 서울 서대문구 포시즌즈호텔에서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수입 배급 UPI코리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 폴 앤더슨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는 포토타임에서부터 뜨거운 포옹과 알콩달콩한 포즈로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레지던트 이블’ 팀의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은 시리즈의 독보적 존재 ‘앨리스’의 귀환을 알리며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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