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비데 부문 1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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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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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가전업체 콜러노비타가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비데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의 주최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별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어워드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1984년 설립된 콜러노비타는 일본 조지루시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기보온밥솥에서 비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998년 ‘새롭다’라는 뜻의 이태리어 ‘노비타’로 사명을 변경한 후, 2011년 12월 미국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와 합병하며 지금의 콜러노비타로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이후 살균 기능이 있는 풀 스테인리스 노즐과 흐르는 물로 온수를 바로 제공하는 연속 온수 가열 방식, 사용자의 비데 사용패턴을 저장해 히터 동작을 조절하는 학습 절전, 물줄기 속 공기 혼입으로 부드럽고 깨끗한 세정감을 제공하는 바운스 세정 등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이며 국내 비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1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은 것은 소비자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진정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제품과 기능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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