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퍼스트 브랜드 대상' 1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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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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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진행된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팅크웨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년을 이끌어갈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3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가 선정됐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순수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만든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한 ‘아이나비 X1 Plus’는 출시 당시, 최고급 자동차에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 가능들을 선보이며 업계 및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원천 기술력인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O2O(Online to Offline)등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기도 했다.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5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중심의 상품기획과 마케팅, 사후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 908억 원을 기록하며 블랙박스 시장 진출 이래 가장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된 세계 최초 전후방 QHD 기능을 갖춘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26일만에 초도 물량 6000대가 완판 되며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CES2017에서는 해외향 신제품인 F800 에어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의 우수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2016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며,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올해도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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