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강 전통장 담그기 직접 체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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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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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월~10월까지 3회에 걸쳐 전통 장류 체험장 3개소(두래농원, 성씨네된장, 맹골사랑) 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 된장은 콩을 삶은 후 소금물에 넣고 발효시켜 콩보다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발효되면서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생겨 김치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효 기능성 식품이다.

또한, 된장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며, 불포화지방산과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여 항암작용, 해독작용, 고혈압 및 뇌 건강증진, 변비 및 비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대한민국 식문화에 빠져서는 안 되는 식재료중 하나이다.

체험행사에 관심 있는 분은 다음달 28일까지 직접 장류 체험장에 신청,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 체험 비는 9만원(메주 3덩이 = 된장 8~9㎏ 정도, 간장 2ℓ내외)이다.

체험행사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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