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늦신랑' 신성우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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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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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신성우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약 4년간의 교제 끝에 박 씨(비연예인)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을 이어오다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배우 신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신성우는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잊고 있던 친구의 (축하)연락"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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